바쁜 일상 속, 특별한 커피로 작은 사치를 경험해보세요.
5월의 그 커피 그대로, 센터커피를 소개합니다!
서웊숲에 위치한 스페셜티커피 전문점, 센터커피.
센터커피의 지향점은 손님들께 '전세계 최고의 커피를 맛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직접 방문해보면, 여러 종류의 게이샤 및 희귀 원두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센터커피는 최고의 커피를 제공해 드리고자 세계 유명 농장들의 생두를 고르고, 유통, 그리고 처음부터 마지막 한 모금까지 즐길 수 있도록 커피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데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 예술, 디저트로 함께 풀어내어 센터커피만이 할 수 있는 하이엔드 스페셜티커피를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센터커피만의 섬세한 로스팅을 통해 단맛을 중심으로 커피의 다채로운 풍미와 맛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커피는 인생 그 자체, 박상호 대표
센터커피의 박상호 대표님은 한국인 최초로 영국에 진출했습니다. 아시아인이 손에 꼽히는 영국 커피 업계에서 대표님은 프리미엄 로스터리인 스퀘어마일에서 수석 로스터로 지냈고, 영국 브루어스컵 대회와 세계 대회 우승으로 세계적인 로스팅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표님은 결점이 없는 좋은 생두를 감별하기 위해 아프리카, 중남미 등 각국의 농장을 직접 오가고, 생두의 수확 타이밍을 예상하여 적절한 시점에 공수해 옵니다. 직거래한 프리미엄 생두는 커피의 개성을 살려 대표님만의 섬세한 로스팅을 통해 맛 좋은 원두로 재탄생합니다.
대표님은 센터커피를 운영하는 것 외에도, '게이샤갱'이라는 닉네임으로 유투브를 통해 맛있는 핸드드립 방식, 제품 리뷰, 커피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십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게이샤 갱(GEISHA GANG)를 클릭해 보세요!
센터커피의 대표 원두 3종
원두데일리에서는 5월 이달의 원두로 '프라이데이' 원두를 선정했어요! 커피로 내렸을 때, 가장 대중적인 맛인 고소함과 묵직한 바디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는데요. 거기에 입안에 은은하게 감도는 산미까지, 정말 매력적인 원두였어요!
4곳에 위치한 센터커피
센터커피 서울숲점
센터커피 서울역점
센터커피 빅파일럿바(명동)
센터커피 삼성역점
사진에서만 봐도 각각의 매력이 느껴지는 센터커피 4개의 지점입니다. 현재 서울숲, 삼성역, 서울역, 빅파일럿바(명동)에서 운영 중이에요.
원두데일리에서는 센터커피의 첫 시작점인 서울숲점을 다녀와봤습니다.
"센터커피 서울숲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28-11
🕐 화~일요일 10:00~21:00 (월요일 정기 휴무)
🚗 주차 불가, 가까운 공영주차장 이용
센터커피 서울숲점의 첫인상은 '친근하다' 였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외관에 빈티지한 빨간 벽돌때문일까요? 게다가 서울숲 바로 앞에 위치해 피크닉하다가 들르기에도 좋고,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서울숲을 산책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구에 가지런히 붙은 블루리본. 여기가 커피 맛집임을 온전히 보여주고 있었어요. 실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데, 주변 분들이 '여기 커피 좋아하잖아!' 하면서 망설임 없이 제 뒤를 따르시더라구요.
들어가보니, 평일 저녁임에도 매장 안에 사람이 많았답니다. 그래도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즐기기에 번잡하지 않고 충분히 좋았어요.
매장 안을 들어가자마자 '오롯이 커피에 집중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핫한 카페에 가보면 화려하면서 군침 도는 베이커리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데, 센터커피는 디저트류보다 커피에 초점이 맞춰져 깔끔하면서 심플한 느낌이었습니다. 커피에 진심이신 분들이 가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매장 한 켠에는 아기자기한 컵과 캡슐, 그리고 원두와 드립백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매장에 꼭 방문하지 않더라도 콜드브루나 캡슐, 드립백 등으로 그 카페 그대로의 맛을 구현해낼 수 있다니 정말 좋죠?
센터커피는 1층과 2층에 좌석이 마련되어있습니다. 1층보다는 2층이 좌석도 더 많고 풍경을 즐기기 좋아요. 저와 함께 2층으로 올라가 보실까요?
창가를 즐길 수 있는 바 테이블과 여럿이 앉아 수다떨기 좋은 테이블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큰 테이블이 있어 넓게 앉아 쉬기 좋았어요.
바 테이블에 앉으면 이렇게 서울숲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이면 여름, 겨울이면 겨울. 사계절마다 변화하는 서울숲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도 센터커피의 매력 중 하나죠. 제가 갔었던 날은 선선한 바람이 들어와 좋았지만 저녁이라 어두웠던 게 좀 아쉬웠어요. 화창한 낮에 오면 푸릇푸릇한 서울숲을 즐기기 제격이겠죠?
저는 저녁이라 디카페인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즐겼답니다! 디카페인 커피임에도 불구하고 스페셜티커피 한 잔을 제대로 경험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단맛과 은은한 산미가 맴돌아 '맛있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원두데일리에서 센터커피와 같은 유명카페 원두를 구독한다면, 블렌딩 원두들의 매력을 사무실에서도 그대로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 커피에 '진심'이신 분들, 스페셜티커피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를 타고 와주세요. 다양한 맛과 향의 원두들을 경험해 보고 나만의 커피 취향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회사로 찾아오는 무료 시음 신청하러 가기 ▼
▼ 더 많은 원두 구매하러 가기 ▼
바쁜 일상 속, 특별한 커피로 작은 사치를 경험해보세요.
5월의 그 커피 그대로, 센터커피를 소개합니다!
서웊숲에 위치한 스페셜티커피 전문점, 센터커피.
센터커피의 지향점은 손님들께 '전세계 최고의 커피를 맛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직접 방문해보면, 여러 종류의 게이샤 및 희귀 원두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센터커피는 최고의 커피를 제공해 드리고자 세계 유명 농장들의 생두를 고르고, 유통, 그리고 처음부터 마지막 한 모금까지 즐길 수 있도록 커피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데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 예술, 디저트로 함께 풀어내어 센터커피만이 할 수 있는 하이엔드 스페셜티커피를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센터커피만의 섬세한 로스팅을 통해 단맛을 중심으로 커피의 다채로운 풍미와 맛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커피는 인생 그 자체, 박상호 대표
센터커피의 박상호 대표님은 한국인 최초로 영국에 진출했습니다. 아시아인이 손에 꼽히는 영국 커피 업계에서 대표님은 프리미엄 로스터리인 스퀘어마일에서 수석 로스터로 지냈고, 영국 브루어스컵 대회와 세계 대회 우승으로 세계적인 로스팅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표님은 결점이 없는 좋은 생두를 감별하기 위해 아프리카, 중남미 등 각국의 농장을 직접 오가고, 생두의 수확 타이밍을 예상하여 적절한 시점에 공수해 옵니다. 직거래한 프리미엄 생두는 커피의 개성을 살려 대표님만의 섬세한 로스팅을 통해 맛 좋은 원두로 재탄생합니다.
대표님은 센터커피를 운영하는 것 외에도, '게이샤갱'이라는 닉네임으로 유투브를 통해 맛있는 핸드드립 방식, 제품 리뷰, 커피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십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게이샤 갱(GEISHA GANG)를 클릭해 보세요!
센터커피의 대표 원두 3종
원두데일리에서는 5월 이달의 원두로 '프라이데이' 원두를 선정했어요! 커피로 내렸을 때, 가장 대중적인 맛인 고소함과 묵직한 바디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는데요. 거기에 입안에 은은하게 감도는 산미까지, 정말 매력적인 원두였어요!
4곳에 위치한 센터커피
센터커피 서울숲점
센터커피 빅파일럿바(명동)
센터커피 삼성역점
사진에서만 봐도 각각의 매력이 느껴지는 센터커피 4개의 지점입니다. 현재 서울숲, 삼성역, 서울역, 빅파일럿바(명동)에서 운영 중이에요.
원두데일리에서는 센터커피의 첫 시작점인 서울숲점을 다녀와봤습니다.
"센터커피 서울숲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28-11
🕐 화~일요일 10:00~21:00 (월요일 정기 휴무)
🚗 주차 불가, 가까운 공영주차장 이용
센터커피 서울숲점의 첫인상은 '친근하다' 였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외관에 빈티지한 빨간 벽돌때문일까요? 게다가 서울숲 바로 앞에 위치해 피크닉하다가 들르기에도 좋고,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서울숲을 산책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구에 가지런히 붙은 블루리본. 여기가 커피 맛집임을 온전히 보여주고 있었어요. 실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데, 주변 분들이 '여기 커피 좋아하잖아!' 하면서 망설임 없이 제 뒤를 따르시더라구요.
들어가보니, 평일 저녁임에도 매장 안에 사람이 많았답니다. 그래도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즐기기에 번잡하지 않고 충분히 좋았어요.
매장 안을 들어가자마자 '오롯이 커피에 집중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핫한 카페에 가보면 화려하면서 군침 도는 베이커리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데, 센터커피는 디저트류보다 커피에 초점이 맞춰져 깔끔하면서 심플한 느낌이었습니다. 커피에 진심이신 분들이 가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매장 한 켠에는 아기자기한 컵과 캡슐, 그리고 원두와 드립백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매장에 꼭 방문하지 않더라도 콜드브루나 캡슐, 드립백 등으로 그 카페 그대로의 맛을 구현해낼 수 있다니 정말 좋죠?
센터커피는 1층과 2층에 좌석이 마련되어있습니다. 1층보다는 2층이 좌석도 더 많고 풍경을 즐기기 좋아요. 저와 함께 2층으로 올라가 보실까요?
창가를 즐길 수 있는 바 테이블과 여럿이 앉아 수다떨기 좋은 테이블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큰 테이블이 있어 넓게 앉아 쉬기 좋았어요.
바 테이블에 앉으면 이렇게 서울숲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이면 여름, 겨울이면 겨울. 사계절마다 변화하는 서울숲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도 센터커피의 매력 중 하나죠. 제가 갔었던 날은 선선한 바람이 들어와 좋았지만 저녁이라 어두웠던 게 좀 아쉬웠어요. 화창한 낮에 오면 푸릇푸릇한 서울숲을 즐기기 제격이겠죠?
저는 저녁이라 디카페인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즐겼답니다! 디카페인 커피임에도 불구하고 스페셜티커피 한 잔을 제대로 경험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단맛과 은은한 산미가 맴돌아 '맛있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원두데일리에서 센터커피와 같은 유명카페 원두를 구독한다면, 블렌딩 원두들의 매력을 사무실에서도 그대로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 커피에 '진심'이신 분들, 스페셜티커피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를 타고 와주세요. 다양한 맛과 향의 원두들을 경험해 보고 나만의 커피 취향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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