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두의 매력을 사랑하는 원두데일리입니다! 😊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저희 원두데일리의 다양한 고객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많은 고객사들이 정해진 예산과 관리의 번거로움으로 다양한 원두를 경험해보기 어려운 환경인데 비해, 오늘 소개해드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매달 큐레이팅된 다양한 원두를 신청하여 맛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어보았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게 원두데일리는 어떤 의미인가요. 👉

Q.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간략한 소개와 담당자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1973년에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이제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문화예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기관이에요. 저희는 훌륭한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이가 창조의 기쁨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기초예술을 중심으로 창작과 향유가 건강하게 순환되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저는 2023년부터 직원분들의 사무환경 개선을 담당하며 업무의 효율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일하면서 보람을 얻었다가, 최근에는 다시 문화예술행정 업무로 돌아가는 ‘오석준‘입니다 !

Q.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관이라니, 너무 멋진 일을 하고 계시는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사의 기반이자 목적이자 아이덴티티 ! 바로 문화예술의 진흥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연극, 뮤지컬, 오페라, 발레, 클래식 음악, 전통음악, 그림과 조각 등 많은 기초문화예술이 꽃피는 나라에요. 이 꽃을 다양하면서도 건강하게 키우고자 모든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답니다.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ㅜㅠ 많은 국민 분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해주셔서, 더 풍성한 문화예술국가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울 대학로에는 저희가 가꾸고 있는 아르코예술극장, 아르코미술관, 예술가의 집이 있어요. 마로니에 광장을 중심에 두고 둘러싸고 있답니다. 특히, 극장과 미술관은 무려 김수근 건축가님의 작품이기도 해서 예쁜 건물입니다. 대학로에 오시면 들러주시면 좋겠어요. 또한, 옛날 서울대 본관이었던 예술가의 집 2층 라운지에서 커피와 함께 휴식의 시간도 가지실 수 있습니다.


Q. 그런 환경에서 일할 수 있다는 건, 원두데일리의 커피 복지뿐만 아니라 직원분들께 또다른 복지 혜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저희가 사랑하는 문화예술의 현장에서 예술가, 그리고 국민들과 같이 소통하면서 문화예술의 현장과 가깝게 일한다는 건 보람된 일이에요! 비록 사무실에서 문서 업무 등으로 지치더라도,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하다보면 보람이 팍팍 생깁니다. 이러한 보람이 있기에 업무로 인한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다들 으쌰으쌰하면서 나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Q. 그렇다면 어떠한 계기로, 커피 복지 원두데일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직원분들께 작지만 확실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복지 서비스가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오래된 커피머신을 교체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우리는 커피를 입에 달고 일하게 되는데, 회의 전후나 점심시간 이후 잠깐씩 마시는 커피 한 잔이 하루의 리듬을 바꾸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당시 청사에 있던 커피머신은 오래되어 맛도 한정적이고, 기계 상태도 별로여서 매번 신경쓰였었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기계를 바꾸자는 수준을 넘어, ‘직원들이 진짜 만족할 수 있는 커피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새롭게 접근하게 됐습니다. 기존엔 단순히 카페인을 보충하는 도구였다면, 이제는 휴식과 리프레시의 의미까지 더해보자는 목표였죠.

Q. 원두데일리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어차피 도입하는 거라면,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제대로 된 곳으로 하자’는 생각으로 여러 업체를 조사했습니다. 일단 저도 좋아해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수 있다고 생각하고, 단순 렌탈이 아니라 원두 품질과 큐레이션까지 신경 쓰는 서비스를 찾다가 원두데일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신문기사, 업체 홍보 자료 등등을 검토한 결과, 제가 원하는 바를 가장 많이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Q. 오피스 커피 서비스 중 원두데일리를 선택하신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
첫째는 기계 선택의 다양성과 품질, 둘째는 원두의 수준이었습니다. 유명 로스터리의 원두를 신선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무엇보다도 유지관리까지 꼼꼼하게 해주신다는 점에서 신뢰가 갔습니다. 주기적인 방문 점검과 클리닝 서비스도 만족스러웠고요. 또한, ‘다양한 원두의 경험’이에요. 그리고 정말 잘 도입했다고 생각하는게, 원두데일리 도입 이후에 직원분들이 커피를 다양하게 즐기고 서로 커피를 주제로 이야기도 나누시면서 웃음 지어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단순히 기계 하나 설치한 게 아니라, 조직에 감성을 더한 느낌이랄까요.

Q. 정말 뿌듯하네요. 원두데일리 이전에 사용하시던 서비스는 그런 부분이 충족되지 않았었나요.
예전 커피머신에서는 탄맛이 강하고 품질이 일정하지 않은 커피였기에 사실상 ‘카페인 보충용’ 이상의 의미는 크게 없었어요. 맛으로 즐기기보다는, 피곤할 때 습관처럼 마시는 음료에 가까웠죠.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즐겁기보다는 그냥 업무를 위한 각성제 정도였어요.

그런데 원두데일리를 이용하면서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일단 커피의 맛과 향이 살아 있어서, 커피 한 잔을 마시더라도 천천히 음미하게 되고요. 무엇보다도 ‘이 커피는 향이 어떤데?’라든가, ‘이번 원두는 어떤 느낌이야?’ 같은 소소한 즐거움들이 늘어났어요. 예전에는 커피에 대해 말을 꺼내는 일 자체가 드물었는데, 이제는 커피가 자연스럽게 직원들 사이의 대화 주제가 되고, 심지어 원두가 바뀌게 되면 “이번에는 무슨 원두예요?”라고 묻는 분도 계실 정도예요.
그런 변화들을 보면서, 단순히 커피머신을 교체한 게 아니라, 일상 속에 여유와 대화를 만들어주는 좋은 매개를 마련한 것 같아 보람도 느끼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Q. 원두데일리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커피 구독의 모습이신것 같아요. 그렇다면 실제 임직원분들의 커피 맛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정말 다양한 큐레이션 원두를 경험하고 계시거든요.



현재 머신이 세 대 운영되고 있어서, 각각 산미, 고소함, 디카페인 테마로 운영 중이에요. 직원분들이 매번 커피 향이 좋다, 이번 원두는 약간 새롭다, 혹은 특별한 향이 나서 즐겁다는 등 다양한 피드백을 주십니다. 그 모든 반응이 모든 피드백은 이전보다 너무너무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업체가 일방적으로 원두를 정해서 그냥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면서 고객의 취향과 의견을 반영한 원두 공급을 해주신다는 것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지금 저희 직원들의 반응도 늘 기대감이 가득 하신답니다.
여기서 잠깐! 취향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임직원분들이 그동안 드셨던 원두중 몇 가지만 일부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궁금하시죠? ^__^
[코페아] 마돈나
[센터커피] 프라이데이
[빈브라더스] 페루 카하마르카 디카페인
Q. 그럼에도 저희 원두데일리 서비스 이용에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부탁드립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어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어요. 굳이 하나 꼽자면, 원두 큐레이션 공급 요청을 현재는 전화로 드리고 있는데, 웹이나 앱에서 쉽게 요청할 수 있는 방식이 생기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있어요.
Q. 마지막으로, 원두데일리 공식 질문인데요 오석준 담당자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원두 취향을 알려주세요 ^^
저는 특정 취향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하게 즐기는 것을 선호해요. 고소한 원두도 좋아하고, 과일향이 신선하게 느껴지는 산미 있는 커피도 좋아해요. 때로는 묵직한 바디감이 있는 커피, 또 어떤 날은 가볍고 산뜻한 목넘김의 커피가 좋기도 하고요. 특정 취향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맛을 즐기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원두데일리를 좋아한답니다. 매번 다양한 원두를 공급 받을 수 있다는게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
🌟 마무리
오석준 담당자님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원두데일리의 협력이 어떻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취향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이 조직 문화 덕분에 그들의 창작 예술 활동은 더욱 풍성해지고 있으며, 원두데일리는 이러한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 커피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변함 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오피스도 원두데일리와 함께 다양한 원두 맛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
안녕하세요, 원두의 매력을 사랑하는 원두데일리입니다! 😊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저희 원두데일리의 다양한 고객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많은 고객사들이 정해진 예산과 관리의 번거로움으로 다양한 원두를 경험해보기 어려운 환경인데 비해, 오늘 소개해드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매달 큐레이팅된 다양한 원두를 신청하여 맛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어보았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게 원두데일리는 어떤 의미인가요. 👉
Q.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간략한 소개와 담당자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1973년에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이제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문화예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기관이에요. 저희는 훌륭한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이가 창조의 기쁨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기초예술을 중심으로 창작과 향유가 건강하게 순환되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저는 2023년부터 직원분들의 사무환경 개선을 담당하며 업무의 효율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일하면서 보람을 얻었다가, 최근에는 다시 문화예술행정 업무로 돌아가는 ‘오석준‘입니다 !
Q.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관이라니, 너무 멋진 일을 하고 계시는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사의 기반이자 목적이자 아이덴티티 ! 바로 문화예술의 진흥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연극, 뮤지컬, 오페라, 발레, 클래식 음악, 전통음악, 그림과 조각 등 많은 기초문화예술이 꽃피는 나라에요. 이 꽃을 다양하면서도 건강하게 키우고자 모든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답니다.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ㅜㅠ 많은 국민 분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해주셔서, 더 풍성한 문화예술국가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울 대학로에는 저희가 가꾸고 있는 아르코예술극장, 아르코미술관, 예술가의 집이 있어요. 마로니에 광장을 중심에 두고 둘러싸고 있답니다. 특히, 극장과 미술관은 무려 김수근 건축가님의 작품이기도 해서 예쁜 건물입니다. 대학로에 오시면 들러주시면 좋겠어요. 또한, 옛날 서울대 본관이었던 예술가의 집 2층 라운지에서 커피와 함께 휴식의 시간도 가지실 수 있습니다.
Q. 그런 환경에서 일할 수 있다는 건, 원두데일리의 커피 복지뿐만 아니라 직원분들께 또다른 복지 혜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저희가 사랑하는 문화예술의 현장에서 예술가, 그리고 국민들과 같이 소통하면서 문화예술의 현장과 가깝게 일한다는 건 보람된 일이에요! 비록 사무실에서 문서 업무 등으로 지치더라도,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하다보면 보람이 팍팍 생깁니다. 이러한 보람이 있기에 업무로 인한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다들 으쌰으쌰하면서 나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Q. 그렇다면 어떠한 계기로, 커피 복지 원두데일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직원분들께 작지만 확실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복지 서비스가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오래된 커피머신을 교체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우리는 커피를 입에 달고 일하게 되는데, 회의 전후나 점심시간 이후 잠깐씩 마시는 커피 한 잔이 하루의 리듬을 바꾸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당시 청사에 있던 커피머신은 오래되어 맛도 한정적이고, 기계 상태도 별로여서 매번 신경쓰였었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기계를 바꾸자는 수준을 넘어, ‘직원들이 진짜 만족할 수 있는 커피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새롭게 접근하게 됐습니다. 기존엔 단순히 카페인을 보충하는 도구였다면, 이제는 휴식과 리프레시의 의미까지 더해보자는 목표였죠.
Q. 원두데일리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어차피 도입하는 거라면,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제대로 된 곳으로 하자’는 생각으로 여러 업체를 조사했습니다. 일단 저도 좋아해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수 있다고 생각하고, 단순 렌탈이 아니라 원두 품질과 큐레이션까지 신경 쓰는 서비스를 찾다가 원두데일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신문기사, 업체 홍보 자료 등등을 검토한 결과, 제가 원하는 바를 가장 많이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Q. 오피스 커피 서비스 중 원두데일리를 선택하신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
첫째는 기계 선택의 다양성과 품질, 둘째는 원두의 수준이었습니다. 유명 로스터리의 원두를 신선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무엇보다도 유지관리까지 꼼꼼하게 해주신다는 점에서 신뢰가 갔습니다. 주기적인 방문 점검과 클리닝 서비스도 만족스러웠고요. 또한, ‘다양한 원두의 경험’이에요. 그리고 정말 잘 도입했다고 생각하는게, 원두데일리 도입 이후에 직원분들이 커피를 다양하게 즐기고 서로 커피를 주제로 이야기도 나누시면서 웃음 지어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단순히 기계 하나 설치한 게 아니라, 조직에 감성을 더한 느낌이랄까요.
Q. 정말 뿌듯하네요. 원두데일리 이전에 사용하시던 서비스는 그런 부분이 충족되지 않았었나요.
예전 커피머신에서는 탄맛이 강하고 품질이 일정하지 않은 커피였기에 사실상 ‘카페인 보충용’ 이상의 의미는 크게 없었어요. 맛으로 즐기기보다는, 피곤할 때 습관처럼 마시는 음료에 가까웠죠.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즐겁기보다는 그냥 업무를 위한 각성제 정도였어요.
그런데 원두데일리를 이용하면서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일단 커피의 맛과 향이 살아 있어서, 커피 한 잔을 마시더라도 천천히 음미하게 되고요. 무엇보다도 ‘이 커피는 향이 어떤데?’라든가, ‘이번 원두는 어떤 느낌이야?’ 같은 소소한 즐거움들이 늘어났어요. 예전에는 커피에 대해 말을 꺼내는 일 자체가 드물었는데, 이제는 커피가 자연스럽게 직원들 사이의 대화 주제가 되고, 심지어 원두가 바뀌게 되면 “이번에는 무슨 원두예요?”라고 묻는 분도 계실 정도예요.
그런 변화들을 보면서, 단순히 커피머신을 교체한 게 아니라, 일상 속에 여유와 대화를 만들어주는 좋은 매개를 마련한 것 같아 보람도 느끼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Q. 원두데일리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커피 구독의 모습이신것 같아요. 그렇다면 실제 임직원분들의 커피 맛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정말 다양한 큐레이션 원두를 경험하고 계시거든요.
현재 머신이 세 대 운영되고 있어서, 각각 산미, 고소함, 디카페인 테마로 운영 중이에요. 직원분들이 매번 커피 향이 좋다, 이번 원두는 약간 새롭다, 혹은 특별한 향이 나서 즐겁다는 등 다양한 피드백을 주십니다. 그 모든 반응이 모든 피드백은 이전보다 너무너무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업체가 일방적으로 원두를 정해서 그냥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면서 고객의 취향과 의견을 반영한 원두 공급을 해주신다는 것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지금 저희 직원들의 반응도 늘 기대감이 가득 하신답니다.
여기서 잠깐! 취향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임직원분들이 그동안 드셨던 원두중 몇 가지만 일부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궁금하시죠? ^__^
[코페아] 마돈나
[센터커피] 프라이데이
[빈브라더스] 페루 카하마르카 디카페인
Q. 그럼에도 저희 원두데일리 서비스 이용에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부탁드립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어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어요. 굳이 하나 꼽자면, 원두 큐레이션 공급 요청을 현재는 전화로 드리고 있는데, 웹이나 앱에서 쉽게 요청할 수 있는 방식이 생기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있어요.
Q. 마지막으로, 원두데일리 공식 질문인데요 오석준 담당자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원두 취향을 알려주세요 ^^
저는 특정 취향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하게 즐기는 것을 선호해요. 고소한 원두도 좋아하고, 과일향이 신선하게 느껴지는 산미 있는 커피도 좋아해요. 때로는 묵직한 바디감이 있는 커피, 또 어떤 날은 가볍고 산뜻한 목넘김의 커피가 좋기도 하고요. 특정 취향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맛을 즐기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원두데일리를 좋아한답니다. 매번 다양한 원두를 공급 받을 수 있다는게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
🌟 마무리
오석준 담당자님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원두데일리의 협력이 어떻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취향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이 조직 문화 덕분에 그들의 창작 예술 활동은 더욱 풍성해지고 있으며, 원두데일리는 이러한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 커피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변함 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오피스도 원두데일리와 함께 다양한 원두 맛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